‘프로듀사’ 김선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김수현과 한솥밥

‘프로듀사’ 김선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김수현과 한솥밥

김선아. KBS 2TV 방송 캡처.

최근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로 큰 인기를 누린 김선아가 키이스트에 합류했다.

이로써 김선아는 김수현, 배용준, 주지훈, 임수정, 한예슬, 정려원, 손담비, 이현우, 김현중, 박수진, 소이현 등 특급 연예인들과 한 식구가 됐다.

김선아는 최근 종영한 ‘프로듀사’에서 뮤직뱅크 막내작가 김다정 역을 맡아 공효진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시크하면서도 속 깊은 캐릭터를 소화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남기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선아는 tvN ‘응답하라 1997’으로 데뷔한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 ‘방송의 적’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