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이지성 작가와 내달 20일 결혼 ‘14살 연상’
‘미녀 당구스타’ 차유람(27)이 결혼한다.
차유람의 소속사 루브 이엔엠 측은 1일 “차유람이 이지성 작가와 내달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 장소도 확정됐다. 현채 차유람이 부모님과 함께 다니고 있는 인천의 한 교회에서 화촉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차유람은 2014녀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해 비연예인 연상남과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번에 결혼하게 된 상대 역시 같은 인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가 1년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유람과 결혼하는 이지성 작가는 올해 41살로 14살 연상이다. ‘생각하는 인문학’의 저자로 지난 2010년부터 국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육 봉사, 북한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해외 빈민촌 학교 짓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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