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컵녀, 가슴으로 수박까지 격파 "가장 큰 고민은..."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5.11 14:09  수정 2015.05.12 14:24

어마어마한 글래머녀가 가슴으로 수박을 박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들은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채널 E-온라인 방송 '바치드(botched)'에 출연한 수잔 사이크란 여성을 소개, 테이블 위에 놓인 알루미늄 캔을 가슴으로 찌그러뜨려 자리에 있던 의료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가방 속에서 수박을 꺼내 한쪽 가슴으로 박살을 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가슴 사이즈가 'I컵'인 그녀는 "내 가슴에 불만은 없지만 복부 성형 때문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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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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