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주' 소이현 "인교진, 소식 듣고 울더라"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5.10 16:20  수정 2015.05.10 16:29
배우 소이현이 임신 소감을 전했다. 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소이현이 임신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 오프닝에서는 '안방마님' 소이현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건넸다. 소이현은 "너무 쑥쓰럽다. 초반이라 알리기가 어려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교진이 (임신) 소식을 듣고 울더라”며 “시부모님이 참 좋아하신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현재 임신 8주차인 것이 맞다. 임신 초기에 소식이 알려져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라고 전했다.

인교진 소이현은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지난 해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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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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