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이주승, 가위 들고 사라진 황승언 찾아···'섬뜩'

스팟뉴스팀

입력 2015.04.30 00:23  수정 2015.04.30 00:29
이주승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화면 캡처)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을 찾는 이주승의 섬뜩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주승(이주승 분)이 사라진 혜림(황승언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림이 편의점 알바를 그만두고 사라지자, 주승은 "어떻게 나한테 말도 없이 그만둘 수 있어. 눈웃음칠 때는 언제고"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주승은 섬뜩한 표정으로 가위를 들고 혜림을 찾아 나섰다. 하지만 혜림이 팔짱을 끼며 "오빠, 나 국수가게로 알바 옮겼다. 거기로 와라"라고 말하자 주승의 표정은 이내 풀어졌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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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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