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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의 방' 송은진 vs 주연서, 적나라한 베드신 '파격'


입력 2015.04.23 20:38 수정 2015.04.23 20:44        김명신 기자
ⓒ 비엠미디어 ⓒ 비엠미디어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자매의 금기된 사랑을 그린 '자매의 방'의 송은진, 주연서의 노출 연기가 화제다.

'나가요 미스콜' '먹이사슬' 등 연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몰고 온 한동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글래머 송은진과 주연서가 탄탄한 몸매 속 글래머 자태를 과시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장례식장에서의 베드신은 영화 개봉 후 또 다시 남심을 자극하며 화제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인다. 송은진은 검은 상복 속에 숨어있는 뽀얀 속살과 터질 듯한 가슴을 드러내는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노출 장면은 물론, 깊이 있는 감정을 담아낸 눈물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주연서는 탄력 만점 애플힙으로 적나라하게 소화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는 전언.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사랑의 향방, 고뇌하는 자매의 선택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멜로드라마 '자매의 방'은 오는 30일 개봉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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