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올 여름 결혼? 구체적인 계획 없어"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4.22 09:32  수정 2015.04.22 09:38
배우 추소영 측이 결혼 시기와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라이브앤컴퍼니

배우 추소영 측이 결혼 시기와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5월호는 추소영이 연극 배우 출신 사업가 김진용 씨와 올 여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4년째 교제 중이며 최근 양가 결혼 승낙을 받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하지만 추소영 소속사 프레즐 프로덕션 측은 “현재 출연 중인 일일극 ‘오늘부터 사랑해’가 초겨울에나 끝난다. 현재 추소영은 올 여름 안으로 결혼할 계획이 없다"며 "촬영 일정이 빡빡하다. 결혼 준비를 할 시간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 공개적인 자리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추소영은 2013년 소유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면서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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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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