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윤현민 열애설, 정경호가 오작교?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4.09 09:11  수정 2015.04.09 09:17
배우 전소민과 윤현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 비밀결사단 엔터테인먼트아이엠

배우 전소민과 윤현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오전 한 연예매체는 "전소민과 윤현민이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젊은 커플답게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7일 영화 '약장수' VIP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했고, 이어진 뒤풀이에서 교제 중이라는 사실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또 윤현민과 친한 정경호가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정경호는 2013년 JTBC '무정도시'를 통해 윤현민과 친해졌고 전소민과는 지난해 SBS '끝없는 사랑'으로 인연을 맺었다.

전소민과 윤현민 측은 "친하게 지내는 건 맞지만 교제 여부는 확인해 봐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KBS2 '감격시대',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JTBC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 중이다.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한 전소민은 드라마 2013년 MBC '오로라 공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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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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