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6년 만에 둘째 아들 출산···"좋은 엄마, 좋은 배우 될 것"

스팟뉴스팀

입력 2015.04.01 00:01  수정 2015.04.01 00:06
왕빛나 ⓒ 라이브앤컴퍼니

배우 왕빛나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31일 왕빛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왕빛나가 31일 오후 5시경 몸무게 3.39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예정일보다 열흘 정도 늦은 출산이었지만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왕빛나는 지난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했으며, 2009년 첫아들 출산 이후 6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왕빛나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했다"며 "예정일보다 조금 늦은 만남에 걱정도 됐지만,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와 줘 고마운 마음"이라고 출산 후 심경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엄마, 좋은 아내, 좋은 배우의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왕빛나는 강남 인근 산후조리원에서 휴식 및 회복에 들어갈 예정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