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측 "이태임 욕설 영상 유출 당혹…할 말 없다"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3.28 03:07  수정 2015.03.28 03:12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 영상이 유출된 가운데 예원 측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예원 측은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영상이 유출된 것을 확인, 다수의 매체를 통해 "현재 드릴 말이 없다. 상황을 파악 중이다. 정리한 후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제주도에서 진행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촬영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영상은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태임과 예원과의 설전이 그대로 담겼다.

특히 예원과 이태임의 격한 말싸움이 고스란히 담겨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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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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