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엠버 "여자에게 고백받은 적 많아"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3.04 10:52  수정 2015.03.04 10:57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여자들에게 고백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 MBC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여자에게 고백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배우 손종학 김민수, 개그우먼 장도연, 에프엑스 멤버가 출연해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지아이엠버'라는 별명으로 활약한 엠버는 "'잊으시오'가 그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MC들이 "동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고백받은 적 없느냐"고 묻자 엠버는 "그런 고백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 친구들이 '마음이 바뀌면 연락하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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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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