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문희준 망언 "홍석천, 최고의 신붓감"…무슨 일?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2.17 04:24  수정 2015.02.17 04:29

'냉장고를 부탁해' 문희준의 망언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준형의 냉장고를 두고 홍석천과 정창욱이 멕시코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홍석천은 '멕시코 갓(god) 쌈'을, 정창욱은 '타코 리턴'을 선보였다.

홍석천의 요리를 맛본 박중현은 “맛이 정말 풍부하다. 퓨전 멕시코 요리같다”고 평했다. 이어 요리를 맛본 문희준은 “형이 만든 음식 약간의 의심이 있었다. 형은 최고의 신부감인거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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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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