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시청률 역대 1위…장근석 어쩌나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2.14 11:16  수정 2015.02.14 11:23
삼시세끼 시청률

삼시세끼-어촌 편 시청률이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자체최고를 경신하며 케이블계 신 역사를 쓰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 4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2.8%, 최고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물론 동시간대 1위이며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앞서 ‘응답하라 1994’가 평균 11.9%로 1위 자리를 지킨 바 있다.

더욱 의미있는 점은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강섬돔 낚시에 나선 가운데 한끼 식사를 위한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펼쳐지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다음 회차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정우가 출연해 허당끼를 예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로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진이었지만 첫방송을 앞두고 장근석은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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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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