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삼둥이, 깜찍 댄스…'아이돌 뺨치네'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2.08 11:39  수정 2015.02.08 11:44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과 삼둥이가 앙증맞은 춤으로 안방에 웃음을 전한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과 삼둥이가 앙증맞은 춤으로 안방에 웃음을 전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4회에서는 '함께 크는 아이들' 편이 방송된다. 추사랑과 삼둥이(대한·민국·만세)는 만두 빚기와 4인조 '바라밤 댄스'를 선보일 예정.

최근 녹화에서 추사랑과 삼둥이는 바라밤 댄스를 췄다. 네 아이는 격렬한 팔 동작을 선보이며넘치는 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과 삼둥이는 또 온몸이 밀가루 범벅이 되는 줄도 모른 채 만두피를 만들었다. 한 가족 같은 추사랑과 삼둥이의 모습에 아빠들은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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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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