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윤여정과 음담패설 나눠"…무슨 사이?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2.06 11:31  수정 2015.02.06 12:04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배우 윤여정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 JTBC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배우 윤여정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최근 홍콩 특집으로 진행된 '마녀사냥'의 오프닝은 홍콩의 한 노천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날 MC들은 연애 성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분위기에 상관없이 음담패설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모두 "그렇다"고 답했다.

'음담패설은 분위기보다는 친분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이야기가 흐르자 성시경은 허지웅에게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분과도 음담패설을 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허지웅이 의미심장한 미소로 "했었지"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번 '마녀사냥-홍콩특집'은 MC들의 연애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6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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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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