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돌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리굿은 4일 정오 베리굿의 공식SNS에 두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요즘 너 때문에 난'의 어쿠스틱 버전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전 뭇 남성들의 마음을 저격하기 위해 나섰다.
공개된 10초 티저영상에는 첫사랑에 설레이는 소녀의 순수한 감성을 담은 멜로디는 청순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또한, 세련된 분위기가 곡에 대한 기대도를 더욱 증가시켰으며 하얀 러블리한 원피스를 입고 환상적인 비주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새멤버를 영입하여 새롭게 태어난 베리굿 모습은 영상을 통해 공개 해 다시 한번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레는 마음을 말하는듯이 활짝 웃고 있는 태하, 세형의 모습과 쑥스러워하는 듯한 소녀의 감성을 표현하고 있는 고운과 다예, 신비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서율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핑클의 '영원한 사랑', 소찬휘의 '티얼스'를 작곡한 주태영 프로듀서가 암투병 이후 14년만에 처음으로 베리굿을 위해 직접 작곡을 하며 더욱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베리굿의 새로운 멤버 서율은 걸그룹 AOA의 유나 친동생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바 있으며 아기같은 피부와 풋풋하고 상큼한 외모를 가진 다예, 세형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더욱 충족시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기존의 멤버 태하와 고운도 데뷔때보다 더욱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과 월등해진 보컬 실력까지 곁들여지면서 베리굿의 모습은 완벽한 5인조 그룹으로 탄생되었다.
베리굿의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은 첫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순수하고 설레는 감정을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한 곡"이라며 이어 "스페셜 영상 티저 또한 추후에 공개될예정이다. 베리굿의 반전매력을 볼 수 있으며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평균 연령 17.8세로 고등학생 소녀들로 이루어진 베리굿은 풋풋한 소녀다운 매력을 어필하며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보았던 어린 시절의 첫사랑의 감정에 어쩔 줄을 몰라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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