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본, 재벌설 언급 "재산? 70평 집 소유"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1.29 11:45  수정 2015.01.29 11:49
방송인 이본이 자신의 재산을 언급했다._방송 캡처

방송인 이본이 자신의 재력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했던 가수 김건모, 김성수, 이본, 김현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본은 "한 방송에서 '나는 재벌이다'고 말했을 정도로 재력이 상당하느냐"는 질문에 "기반은 튼튼하다. 쌓아 놓은 게 있다. 그 정도로 흔들리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본은 이어 "근데 사실 재벌 얘기는 '나는 재벌이다'가 아니라 '내 마음이 재벌이다. 그래서 재벌이 부럽지 않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앞뒤 얘기는 다 드러내고 '난 재벌이다'는 말만 나갔더라"고 전했다. 이본은 또 "그래도 70평 집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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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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