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금투협회장에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당선

이미경 기자

입력 2015.01.20 16:26  수정 2015.01.20 16:31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일에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50.69% 득표율로 황영기 후보자를 제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득표율로는 황영기 후보가 50.69%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고, 김기범(39.42%), 최방길(8.37%) 순으로 나타났다.

황 신임 회장의 임기는 2월 4일부터 2018년 2월 3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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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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