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색계’ 전라 노출신 화제…실제 정사 논란까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1.20 10:51  수정 2015.01.20 10:56
탕웨이 ‘색계’ 장면 중 한 장면. ⓒ 영화 ‘색계’ 스틸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19일 베이징에서 열린 자폐아동 돕기 자선활동 ‘성성쾌행동’ 발족식에 동반 참석해 화제다.

‘만추’로 첫 작업을 한 두 사람은 2013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중화권 스타와 한국 감독의 만남에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동반 참석 역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탕웨이의 전라 노출신이 화제가 된 영화 ‘색계’가 다시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색계’는 1942년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양조위와 탕웨이가 비극적 운명을 연기하며 파격 정사신을 선보였다.

당시 탕웨이는 무려 11일간 계속된 정사신에 “반나절 촬영을 하면 체력이 다 소진됐다. 이안 감독은 극한을 넘어서는 동작까지 요구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영화 상영 이후엔 양조위와 탕웨이의 실제 정사 논란까지 있을 정도로 노출신은 파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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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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