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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주사 맞는 추사랑…최고의 1분 등극


입력 2014.12.08 14:53 수정 2014.12.08 15:00        김유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이 분당 시청률 22.9%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 분당 시청률 22.9%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 분당 시청률 22.9%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5회 ‘함께 걸어 좋은 길’에서는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함께 독감 예방접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불과 1년 전만해도 주사가 무서워 폭풍 눈물을 쏟아냈던 모습과는 달리 주사의 공포를 참아내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잘 참을 수 있어요?”라고 묻는 의사 선생님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제법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주사를 다 맞은 사랑은 6개월 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던 머리둘레, 키, 몸무게 재기까지 모두 마쳤다.

특히 이날 사랑이의 주사 맞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22.9%까지 오르며 ‘슈퍼맨’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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