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유정 깜짝 고백 "이상형은 바비"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2.05 00:26  수정 2014.12.05 00:30
배우 김유정이 이상형을 바비라고 고백했다. _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유정이 이상형을 바비라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꾸며진 가수 김태우 홍진영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바비를 좋아한다.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던 것 같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만나본 적은 없는데 눈웃음이 너무 예뻐 호감이 갔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 

그러자 MC들은 “음악 방송 MC를 하고 있으니 바비와 마주칠 수도 있을 것”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그룹 에이핑크 ‘미스터 츄(Mr. Chu)’ 댄스를 선보이며 깜찍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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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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