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시스루 폭발…속옷 화보까지 뚫었다

데일리안 연예 = 이현 넷포터

입력 2014.12.04 15:50  수정 2014.12.04 16:20
강소라 ⓒ 퍼스트룩

강소라의 3만 9000원짜리 시스루 드레스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속옷 화보로까지 관심이 번졌다.

강소라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2014 MAMA) 시상식에서는 강소라가 시상자로 참석했다.

시상식 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강소라는 오프숄더에 레이스로 된 네이비색 시스루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강소라가 입은 드레스 가격은 불과 3만 9000원(SPA제품)으로 팬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뭘 입어도, 얼마 짜리를 입어도 최고의 옷이 된다”는 반응 속에 팬들의 관심은 강소라가 과거 찍었던 속옷 화보까지 뚫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 10월 발간된 '퍼스트룩' 매거진에 실린 화보를 통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파라(parah) 란제리를 착용한 채 아찔한 S라인을 과시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tvN 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 역을 소화하며 드러냈던 그 볼륨 몸매 그대로다”라며 환호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현아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