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위례 '우남역','아트리버' 푸르지오 5일 동시 분양

박민 기자

입력 2014.12.02 18:06  수정 2014.12.02 18:19

지하철 8호선 우남역· 경전철 위례신사선 등 역세권

수변공원을 사이에 두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 가진 친환경 단지

대우건설은 올해 부동산 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른 위례신도시에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와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두 개 단지를 오는 5일 견본주택 동시 개관을 시작으로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2층, 지상 20층 13개동 규모이다. 아파트 630세대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전용면적 83㎡A 603세대, 83㎡B타입 2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8호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2,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15층 8개동 규모이다. 아파트 214세대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97㎡ 56세대, 101㎡ 16세대, 104㎡ 140세대, 133㎡ 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경전철인 위례-신사선(예정)의 위례중앙역을 통해 강남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번에 분양되는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와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에서 대우건설이 선보이는 5,6번째 아파트 단지이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와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창곡천, 장지천을 활용한 수변공원을 사이에 두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다.

위례신도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트램라인에 위치하고 있어 트램라인의 좌우로 개발되는 스트리트몰 상업지구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두 단지 모두 초,중,고교 신설에 따른 도보통학이 가능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 학원가의 이용 역시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조감도ⓒ대우건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조감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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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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