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톤, 촬영 중 노출…탄탄한 각선미 눈길

부수정 기자

입력 2014.11.09 10:20  수정 2014.11.09 10:25

미국의 배우 겸 모델 케이트 업톤이 마릴린 먼로로 빙의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E!온라인은 업톤이 1일 미국 마이애미의 한 저택에서 이뤄진 화보 촬영에서 노출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갑자기 불어온 강풍에 업톤이 입고 있던 치마가 올라간 것. 매체는 업톤은 "마치 마릴린 먼로처럼 보였다"며 "노출 사고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업톤은 붉은 색 티셔츠와 회색 치마를 입고 있다. 탄탄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업톤이 주연한 영화 '아더 우먼'은 오는 1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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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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