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역전 결승포' 아내 조명진, 배우에서 내조의 여왕으로

김명신 기자

입력 2014.11.08 07:23  수정 2014.11.08 07:26
박한이 아내 조명진 ⓒ 방송캡처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가 결승포로 팀 역전승을 이끌어낸 가운데 배우 출신 아내 조명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삼성과 넥센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박한이는 1대1의 9회초에서 2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팽팽한 경기 내내 두 손을 꼭 잡은 조명진의 모습이 카메라에 여러 번 포착된 가운데 2사 1루 박한이의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는 순간 만세를 부르며 벅찬 기쁨을 표현하는 모습이 또 다시 착돼 눈길을 끌었다.

조명진은 삼성 경기에 딸과 응원에 나서는 등 남편을 응원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내조의 여왕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한이 조명진 보기 좋네", "박한이 조명진 여전한 미모", "박한이 조명진, 진짜 내조의 여왕"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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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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