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금 M/V' 건강미 한소아, 복싱걸로 변신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입력 2014.11.06 09:18  수정 2014.11.06 09:23

한소아, AK프로모션과 손잡고 복싱대회 모델로 선정

한소아가 복싱걸로 변신한다. ⓒ AK프로모션

'29금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됐던 가수 한소아가 이번엔 복싱걸로 변신한다.

AK프로모션 측은 5일 "오는 7일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파이팅 코리아 시즌1(FIGHTING KOREA SEASON 1)의 공식 모델로 가수 한소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주최 측은 평소 한소아의 건강미, 그리고 쾌활한 성격이 복싱을 홍보하는데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모델로 선정된 한소아는 강남서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파이팅 코리아 시즌1'에 참석해 무대를 꾸민다.

'파이팅 코리아 시즌1'은 16년 만에 강남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복싱 대회다.

한소아는 지난달 21일 제이큐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블랙 앤 화이트 스토리로 신곡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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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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