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곽정은 과거 발언 "장기하, 대시해보고 싶은 마음 생겨"


입력 2014.11.05 13:09 수정 2014.11.05 13:13        김유연 기자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가수 장기하에게 호감을 드러낸 과거 발언이 화제다. _JTBC 방송화면 캡처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가수 장기하에게 호감을 드러낸 과거 발언이 화제다. _JTBC 방송화면 캡처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가수 장기하에게 호감을 드러낸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곽정은은 지난달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장기하에게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곽정은은 “장기하가 라디오 DJ이고 제가 게스트로 같이 방송을 했었다. 여자로 하여금 말을 많이 할 수 있게 들어주는 역할을 잘했다”며 칭찬했다.

이어 “(장기하는) 파고들 빈틈을 주는 스타일”이라며 “여자가 대시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만드는 매력의 소유자”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곽정은은 장기하에게 “노래만 시작하면 몸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있다.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 상상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유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