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결혼, 12월 20일 비공개 화촉 "예비신부 알고보니..."

김명신 기자

입력 2014.10.30 11:56  수정 2014.10.30 12:04
해외원정 도박사건 후 자숙 중인 가수 신정환이 결혼한다. ⓒ 데일리안DB

해외원정 도박사건 후 자숙 중인 가수 신정환이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방송 등을 통해 언급됐던 일반인 여자친구다.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신정환이 오는 12월 20일 결혼, 지인들에게 소식은 알린 상태로 청첩장을 돌리지는 않았다. 친인척과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정환은 미모의 여성복 디자이너와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신정환이 방송 활동을 할 당시부터 인연을 맺어 온 사이로 나이 차이가 꾀 많이 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정환은 해외원정 도박사건으로 징역 8월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모범수로 가석방, 이후 현재까지 자숙 중이다.

네티즌들은 "신정환 결혼 축하", "신정환 결혼 그분과?", "신정환 결혼 하는구나" 등 의견을 전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