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성혁 자취방 공개, 여자 흔적 발견?…'당황'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0.22 10:02  수정 2014.10.22 10:05
배우 성혁의 자취방이 공개됐다. _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성혁의 자취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성혁은 21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저형돈이 성혁의 집을 기습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혁은 정형돈의 방문 사실을 모르고 택배가 왔다는 말에 문을 열었고 무방비하게 자취방이 노출됐다.

정형돈은 “총각의 집에는 비밀이 있다”며 매의 눈으로 성혁의 자취방을 샅샅이 살폈다.마침내 정형돈은 성혁의 집에서 미묘한 흔적을 발견하고 성혁을 추긍했다.

실제 성혁의 냉장고에는 성혁 어머니의 말투나 글씨체와 다른 메모, 커플 물병, 커플 숟가락 등이 놓여 있었다.

이에 당황한 성혁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정형돈을 제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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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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