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힙합 여전사? 손연재 깜찍한 변신

데일리안 스포츠 = 이상우 객원기자

입력 2014.10.19 23:49  수정 2014.10.19 23:02
손연재 갈라쇼가 19일 오후 일산 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 데일리안 이상우 객원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가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올스타즈 2014’에서 화려한 몸짓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손연재는 갈라쇼에서 장기인 포에테 피봇을 비롯해 발레리나부터 힙합소녀까지 등 다양한 매력을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피날레 무대에서 가수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라이브로 소화하며 숨겨진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번 갈라쇼에는 손연재 외에도 이나경(세종고), 알렉산드라 피스쿠페스쿠(루마니아), 다리아 드리트리에바(러시아) 등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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