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퉁퉁 부은 추성훈···"못 보겠어" 야노 시호 눈물

스팟뉴스팀

입력 2014.10.11 00:20  수정 2014.10.11 00:32
추성훈-야노 시호-추사랑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야노 시호 눈물에 눈길이 쏠렸다.

1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UFC 복귀전을 마친 추성훈과 아내 야노 시호, 딸 추사랑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추성훈은 UFC 복귀전을 치르고 퉁퉁 부은 얼굴로 나타났다. 이를 본 아내 야노 시호는 "성훈 씨 얼굴 못 보겠어"라고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의 입에 딸기를 넣어주며 애교를 부리다가 울고 있는 야노 시호를 보고 "엄마 왜 울고 있어?"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눈물을 닦아줘 보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다.

추성훈 가족의 이야기는 오는 12일 4시 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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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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