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트레치' 은밀한 베드신 촬영 현장 공개

영화 '스트레치' 한 장면

영화 '스트레치'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주연 배우들의 베드신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브루클린 데커와 패트릭 윌슨은 감독의 큐 사인과 함께 곧바로 베드신을 펼친다. 연기에 몰입하기 전 두 사람은 농담을 주고 받으며 웃음꽃을 피우지만 액션 소리가 나자 곧바로 베드신에 열중하고 있다.

연기를 마친 패트릭 윌슨은 "감독님 이정도면 충분한가요?"라고 묻자 감독은 "아주 좋았다"고 답해 촬영장은 다시 폭소의 도가니에 빠진다. 이어 스태프가 뿌린 가짜 땀방울로 흥건해진 두 사람은 다시 열정적인 베드신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