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거장' 마이클 볼튼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현하기 위해 내한했다.(자료사진) ⓒEWW
'팝의 거장' 마이클 볼튼(61)이 내한했다.
마이클 볼튼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녹화에 참여하기 위해 전날 오후 6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마이클 볼튼은 "'불후의 명곡' 외의 방송 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녹화가 끝나는 대로 오는 30일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클 볼튼은 지난 1975년 'Michael Bolotin'으로 데뷔한 이후 'You Are So Beautiful',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그래미 어워드를 2번, 아메리칸 뮤직어워드를 6번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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