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태우, 아내 자랑 "김규리보다 몸매.."

스팟뉴스팀

입력 2014.09.27 00:00  수정 2014.09.27 08:44
김태우 ⓒ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태우가 자신의 아내가 김규리보다 몸매가 좋다며 아내 자랑에 나섰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병만족이 바다 도구로 24시간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 자랑을 해보라는 권오중의 이야기에 신혼 3개월 차인 박정철은 "우리 아내는 정말 귀엽다"라고 앞서서 아내 자랑을 했다.

이에 김태우는 "제 아내는 몸매가 규리 누나보다 더 좋다. 애를 둘이나 낳았는데"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태우는 이어 "아니다. 규리 누나 몸매가 더 좋다"고 황급히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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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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