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강호동 볼 꼬집으며 아기 취급한 사연은?

김유연 기자

입력 2014.09.10 17:07  수정 2014.09.10 17:14
'별바라기' 강호동-박준형. ⓒMBC

방송인 강호동이 그룹 god 멤버 박준형에게 아기 취급을 당했다.

강호동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녹화에서 “박준형이 데뷔할 때는 동생이었으나 ‘X맨’을 진행할 때부터 형님으로 모셨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박준형은 이야기하던 중 갑자기 강호동 볼을 잡으며 아기 취급을 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했다.

강호동은 틈만 나면 볼을 잡는 박준형에게 "방송 데뷔 이후 처음으로 볼을 잡혔다"고 말하며 그의 손길에 꼼짝 못하는 모습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준형은 god 과거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또 이날 녹화에서 god는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god 박준형의 활약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별바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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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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