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킴 미니앨범 티저 사진 공개…상의 찢을듯한 볼륨감

퓨어킴 티저 사진. ⓒ 미스틱89

가수 퓨어킴(28)의 새 미니앨범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퓨어킴의 소속사 측은 22일 퓨어킴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퓨어킴은 노란 머리를 한 채 탁자 앞에서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퓨어킴의 볼륨감은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 이에 누리꾼들은 진위 여부를 놓고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퓨어킴은 학창 시절 음악 공부를 위해 홀로 미국으로 떠나 버클리 음대를 졸업했다. 2012년 첫 앨범 ‘이응’으로 주목받았고, 윤종신에 의해 지난해 미스틱89에 전격 영입됐다.

퓨어킴의 새 미니앨범은 퓨어킴이 미스틱89와 함게하는 본격적인 첫 앨범 프로젝트로 지난 1월 발매한 디지털싱글 ‘마녀 마쉬’와는 다른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 미니앨범 제목은 ‘퓨리파이어(Purifier)’로 다음달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