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나 혼자 산다' 최연소 출연 "연기할 때랑 다르네"

스팟뉴스팀

입력 2014.08.14 17:22  수정 2014.08.14 17:25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12번째 주인공

배우 곽동연이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의 12번째 주인공이 된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배우 곽동연이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의 12번째 주인공이 된다.

오는 15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곽동연은 아역배우로서의 카리스마와 대조되는 10대 고등학생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곽동연은 출연 계기에 대해 "꿈을 위해 자취 생활을 하고 있는 어린 친구들을 대변해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대전 출신인 곽동연은 소속사에서 연습생들을 위해 제공한 반지하 숙소에 살고 있으며, 동료 연습생들과 합숙을 하다 최근 혼자 살게 됐다.

한편 곽동연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감격시대' 등에 출연해 성인배우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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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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