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한층 물오른 볼륨감 '복근 시스루'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4.08.12 13:51  수정 2014.08.12 13:53
시크릿 전효성 ⓒ 연합뉴스

걸그룹 시크릿이 데뷔 5년 만에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다.

11일 오후 서울 역삼동 롯데시네마 씨티점에서 시크릿 미니 5집 'SECRET SUMM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시크릿 멤버들은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전효성은 가슴라인을 강조한 의상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동안 멤버별 개인 활동에 집중해 온 시크릿의 컴백은 'I DO I DO'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I’m In Love'를 만든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박수석-인우 콤비, MARCO 등 다양한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한선화는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분에게 '역시 시크릿이구나', '그래, 시크릿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지'라는 걸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 시크릿만의 입지를 다시 다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크릿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 엠스테이지(M-stage)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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