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판사 아내 첫 등장, 단아한 외모 ‘눈길’

김유연 기자

입력 2014.08.11 10:57  수정 2014.08.11 10:59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내 등장. _KBS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 세 쌍둥이가 어질러놓은 집을 청소하는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 아내 정승연 씨는 집을 보고 “이게 웬 난장판이야”라며 당황했다.

이어 송일국은 아이들이 아내 정승연에게 달려들자 “엄마 힘들다. 아빠한테 와라”라고 아내 정승연 씨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송일국은 아내의 매력포인트에 대해 올바른 가정교육을 꼽으며 “아내는 집에 들어가면 부모님이 아니라 바로 할머니께 먼저 인사드린다. 정말 가정 교육이 반듯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 송일국은 “아내가 솔직히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귀엽게 생긴 얼굴인데 정말 매력덩어리”라고 자랑했다.

한편, 송일국 아내 정승연 씨는 현재 인천지법 판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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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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