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비율'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왕관 안 들어가 당혹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입력 2014.07.17 00:31  수정 2014.07.17 01:47

지난해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왕관 건넬 때 묘한 상황 발생

김서연, 간신히 왕관 머리에 쓰고 뻣뻣하게 소감 발표

미스코리아 김서연은 당선 소감을 말할 때도 왕관이 떨어질 것을 의식한 탓에 부자연스러웠다. ⓒ 와이스타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22)에게 왕관을 씌워주는 도중 당혹스런 상황이 발생했다.

172.8㎝ 52.4㎏에 33-24-35인치의 ‘환상비율’을 자랑하는 김서연은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5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오른 미녀 49명 위에 섰다.

이번 대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서연은 지난해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으로부터 왕관을 넘겨받을 차례가 됐다. 그러나 생방송 도중 어색한 장면이 연출됐다.

유예빈이 왕관을 김서연에게 씌워줬지만 김서연의 머리에 잘 꽂히지 않아 유예빈과 김서연 모두 당황한 표정이 역력했다.

다시 유예빈이 왕관을 고정시켜 김서연은 간신히 왕관을 넘겨받았다.

그러나 왕관에 김서연의 머리가 눌려 머리 스타일이 흐트러졌다.

당선 소감을 말할 때도 왕관이 떨어질 것을 의식해 부자연스러웠다. 김서연은 진으로 선정된 직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선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이 선정됐고, 미스코리아 미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 미) 김명선(21·경북 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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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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