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월드컵 개막식 '후끈'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6.13 06:38  수정 2014.07.10 22:38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1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에서 제니퍼 로페스가 축하공연으로 세계적인 축제 월드컵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초록색 드레스 속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제니퍼 로페즈는 클라우디우 레이테, 핏불과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했다.

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은 이날 브라질 VS 크로아티아 개막전을 시작으로 31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페즈 역시 최고", "제니퍼 로페즈 무대 너무 멋졌다", "제니퍼 로페즈 후끈하네"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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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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