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은 12일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으며 14일 개막한 영화제에 참석해 심사위원으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15일 공식 홈페이지에는 올해 심사에 나서는 9명의 심사위원들의 ‘한줄 각오’가 소개돼있는데 특히 전도연은 "긴장되고 걱정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영화다(I’m nervous and it’s worrying me, but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e films)"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전도연은 25일까지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에 참여한다.
네티즌들은 "칸영화제 심사위원 전도연 멋지다", "칸영화제 심사위원 전도연 맹활약 기대할게요", "칸영화제 심사위원 전도연 최고"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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