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닮은 난초, 얼마나 닮았길래 "완전 데칼코마니"

스팟뉴스팀

입력 2014.04.08 15:47  수정 2014.04.08 15:48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프랑스 중부 지방 토종 난초 '오프리스 아피페라'

슈렉을 쏙 빼닮은 난초가 등장해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데일리메일 기사 화면캡처
애니메이션 캐릭터 슈렉을 닮은 난초가 등장해 궁금증을 낳고 있다.

4일(현지시각)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이 초록색 피부에 갈색 조끼를 입고 뿔모양의 귀를 가진 슈렉과 정말 유사한 모습의 희귀 난초를 소개했다. 이 난초의 학명은 ‘오프리스 아피페라’(Ophrys Apifera)로 프랑스 중부 지방의 토종 난초로 알려졌다.

이 난초 사진은 영국 콘웰의 야생생물 사진작가인 데이비드 채프먼(48)이 스페인 피레네 산맥을 여행하다가 발견해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 이 난초의 꽃은 꿀벌을 닮았다고 해서 ‘꿀벌 난초’라고도 불린다. 실제 꿀벌처럼 페로몬을 뿜어 벌들을 유혹하는 것이 특징이다.

채프먼은 “이 난초는 매우 특별한 종으로 몇 년 전 책에서 본 적이 있는데 실제로 꼭 한번 보고 싶었다”며 “색상은 매우 화려하지만 큰 풀들 사이에서 자라기 때문에 발견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렉 난초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아기 슈렉같잖아. 너무 귀여워", "나도 정말 꼭 한 번 보고 싶은데", "슈렉 인형같아", "우리나라에는 없나요?", "이렇게 특이한 난초가 있다니. 신세계네", "해맑은 슈렉" 등 귀여움과 신기한 반응을 쏟아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