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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결말은?…김현중, 최후의 결전 준비 '기대'


입력 2014.04.03 09:19 수정 2014.04.03 09:22        부수정 기자
'감격시대' 마지막회 ⓒ 레이앤모 '감격시대' 마지막회 ⓒ 레이앤모

KBS2 수목극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이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3일 방송될 '감격시대' 마지막회는 정태(김현중)가 황방과 일국회를 어떤 방법으로 무너뜨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예고 사진에서 정태는 방삼통 사람들과 힘을 합쳐 결전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정재화(김성오)는 갈퀴손까지 끼고 정태의 옆을 지키고, 모일화(송재림) 역시 뒤에서 든든하게 버티고 있다.

이들은 어느 때보다 고조된 긴장감을 자아내며 최후의 결전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결의에 찬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시청자들은 정태와 방삼통 사람들이 황방, 일국회와 화끈한 전면전을 벌여 승리를 거두길 기대하고 있는 상황.

오랫동안 정태를 마음에 품어 온 가야(임수향)의 마음도 어떤 모습으로 마무리 될지 궁금증을 낳는다. 또한 악역 설두성(최일화)과 도꾸(엄태구) 등이 어떤 대가를 치를지 기대된다.

여전히 건재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황방, 한 번 와해됐지만 다시 반격을 노리고 있는 일국회. 이 두 세력을 저지하고 방삼통 사람들을 지켜낼 정태의 마지막 투쟁은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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