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감미료 없는 팁코(TIPCO) 주스…인기 비결은?

김평호 기자

입력 2014.04.01 11:27  수정 2014.04.01 11:27

액상과당, 착향료, 보존료 등 인공 첨가물 0%

팁코(TIPCO) 주스 ⓒ 더케이홀딩스

첨가물이나 인공 감미료를 전혀 넣지 않은 팁코(TIPCO) 주스가 매달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팁코 공식 수입원인 더케이홀딩스에 따르면 팁코 주스는 액상과당과 착향료, 보존료 등 화학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고,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주스로 유명하다.

또, 태국에서 생산한 팁코 주스는 열대 기후라는 지역 특성상 과일 자체의 당도 만으로도 달콤한 맛이 진한 것이 특징이며, 독일제 친환경 종이팩과 무균기술 포장으로 뛰어난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물 한 방울 들어가지 않은 100% 생과일인 쇼군 오렌지와 메들리 오렌지, 파인애플과 구아바 NFC주스는 강남권 젊은 엄마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스 하나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팁코 주스는 쇼군오렌지, 망고, 브로콜리, 알로에, 석류 등 총 13가지로 출시해 현재 대형 할인점, 백화점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종류에 따라 5000원~7000원대(1L 기준)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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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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