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우리 신문 일 국민 여론조사, 응답자 49% 찬성 의견
일본 국민들은 집단자위권을 허용하는 헌법개정에 대해 찬반의견을 놓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요리우리 신문의 보도내용을 전하면서 일본 국민들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49%가 '집단자위권에 대한 헌법개정'에 찬성했다고 보도했다.
응답자의 27%는 '헌법 해석을 변경해 행사 가능하게 해야 한다'의견에 표를 던졌으며 22%는 '헌법개정해 집단자위권을 행사해야 한다'며 답했다.
이와 달리 지금처럼 집단자위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은 43%에 불과했다. 하지만 과거 설문과 달리 집단자위권 행사에 대한 찬성표는 줄고 반대는 늘었다.
한편 개헌 자체에 대한 질문에서는 찬반이 엇갈렸다.
응답자의 42%와 41%는 '헌법 개정하는 것은 좋다'와 '그렇지 않다'에 답했다. 개헌 찬성은 지난해 조사 결과보다 9%p 줄었다. 개헌 반대는 10%p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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