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500원 항공권 경매 등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데일리안=김영진 기자

입력 2014.02.17 16:11  수정 2014.02.17 16:19

창립 25주년 기념

모두투어네트워트가 다음달 11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Happy Route 25'라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만5000원 상품전, 2500원 최저가 경매, 최대 10만원 할인쿠폰 등 고객 성향에 따라 다앙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모두투어는 다음달 23일까지 총 5주간 매주 동남아, 일본, 대양주 등 다양한 지역의 패키지, 에어텔 상품에 응모하고, 당첨된 인원에 한해 2만5000원에 여행을 떠날 기회를 제공한다.

모두투어 회원의 경우 하루 2번까지 응모 가능하며, 모두투어 제휴카드 회원 시 하루 3번까지 응모할 수 있다.

또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이라면 2500원 경품 이벤트에 도전해 볼 수 있다.

2500원 경매 이벤트는 개별 여행에 꼭 필요한 괌 PIC 숙박권, 코타키나발루 항공권 등을 매주 2500원부터 최저가 낙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저가 낙찰 방식은 자신이 희망하는 최저 입찰 가격을 입력하고, 해당 가격이 다른 입찰자와 중복되지 않는 가장 낮은 금액이라면 낙찰되는 방식이다.

낙찰자에 한해 낙찰금액으로 숙박권 및 항공권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모두투어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출발하는 창사 기념상품 구매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한 총 125명에게 선착순으로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주관하는 마케팅사업부 남수현 부서장은 "창립 25주년 고객감사 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할인 혜택 및 특전제공을 통해 그 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한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기업으로써 고객님께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을 드리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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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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