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이다해, '마이걸' 이후 8년 만에 '호텔킹'서 재회!

문대현 인턴기자

입력 2014.02.13 16:04  수정 2014.02.13 16:21
이동욱 이다해 ⓒ데일리안 DB

배우 이동욱과 이다해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13일 MBC 측은 “이동욱과 이다해는 ‘황금무지개’ 후속 드라마인 ‘호텔킹’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동욱과 이다해는 2006년 방영된 SBS ‘마이걸’ 이후 8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됐다.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동욱은 호텔 총지배인 차재완 역을, 이다해는 ‘호텔 씨엘’ 회장의 고명딸이자 호텔 상속녀 아모네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호텔킹’은 3월 29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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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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