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데뷔전’ 박시현 패딩점퍼 벗고 섹시 워킹

데일리안 스포츠 =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02.09 21:31  수정 2014.02.14 10:40
박시현 ⓒ 로드FC

개그맨 윤형빈의 ‘로드FC’ 데뷔전에 국내 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형빈은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4 대회에서 일본 선수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데뷔전을 갖고 격투기 선수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윤형빈은 일본 TV 프로그램에서 일방적인 폭행을 당한 여자 격투기선수 임수정의 복수를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은 상태다. 그만큼 이날 열리는 미니 한일전은 한일 양국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빅매치인 만큼 이날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로드걸즈로 나선 레이싱모델 박시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시현은 경기에 앞서 섹시 워킹을 선보이며 경기장에 모인 수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패딩 점퍼를 벗어 던진 박시현은 붉은색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했고, 섹시한 걸음걸이와 몸짓으로 남성팬들을 열광케 했다.

박시현의 모습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8등신 몸매 대박이다” “윤형빈 박시현 기 받아서 꼭 승리하길” “격투기 경기장에 가면 섹시한 여성들이 시선을 사로잡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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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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