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홍진호, 연인 연상 다정 셀카 눈길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02.02 19:21  수정 2014.02.02 19:38
홍진호가 최정문과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 홍정호 트위터

'폭풍저그' 홍진호와 '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의 다정한 셀카 사진이 화제다.

홍진호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깐 나가서 정문이랑 커피 한 잔"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진호가 최정문과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흐뭇한 미소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홍진호 최정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호 최정문 묘한 분위긴데?" "홍진호, 차유람은 어쩌고 최정문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홍진호와 최정문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함께 플레이어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최정문은 아이큐 158의 천재로 8세에 한국 최연소로 멘사에 가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최정문은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시즌1 출연자들과 함께 특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더 지니어스2 탈락자는 조유영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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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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